쌍용차, '호국보훈의 달' 차종별 구매 혜택 늘려
쌍용차, '호국보훈의 달' 차종별 구매 혜택 늘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쌍용자동차)

티볼리 구매 시 저리할부·블랙박스 제공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쌍용자동차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차종별 구매에 따라 추가 할인과 함께 할부 상품, 캠핑비 지원 등 여러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공무원을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 행정 공제회원 및 국가 유공자 등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티볼리는 1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렉스턴 W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고객사은품으로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며,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캠핑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고객에게는 익스트림(Extreme) 출시 기념으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하는 혜택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운영한다.

또 티볼리는 지난달에 이어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해당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가족캠핑비 30만원을, 코란도 C는 20만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없이 3.9%~5.9%(12개월~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더불어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Economy) 유예할부'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가 새롭게 선보인 RV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네팔 대지진 구호성금으로 고객 명의로 최대 2만원을 기부함과 동시에 최대 18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천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또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로열티 구매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8만5000원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 C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원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RV 새차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의 6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