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전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신촌역, 홍대역 등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에서 'G4'용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광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광고물은 실시간으로 디지털 화면을 바꾸면서 G4 제품 이미지와 패션모델들이 G4를 들고 있는 이미지를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 LG전자는 실시간으로 새로운 이미지가 등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G4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는 G4를 지난달 29일 한국시장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글로벌 시장에는 LG전자 역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180여개 통신사에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8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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