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사조대림은 23일 수산 안주 신제품인 '핑고(Fingo)'를 출시했다.
핑고는 'Finger(손가락)'와 'Go(가다)'의 합성어로 손가락이 이끄는 대로, 한 번 맛보면 손이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명태스낵(1980원), 연어스낵(1980원), 훈제오징어포(1980원), 매콤장어포(2200원), 한우육포(6100원)의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100% 자연산 장어 살에 매콤한 양념을 더해 만든 '매콤장어포'와 100% 국내산 1등급 한우에 매콤달콤 소스가 더해진 '한우육포'는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명태를 원료로 한 '명태스낵'과 오메가-3, DHA등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은 연어로 만든 '연어스낵'은 어린이 간식으로 제격이며 부드럽게 훈연해 깊은 맛과 쫄깃함이 일품인 '훈제오징어포' 또한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최갑균 사조대림 마케팅팀장은 "핑고는 한우, 장어, 연어, 명태 등 좋은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수산 안주 제품으로 다양한 맛과 간편함을 내세워 간식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수산 안주, 간식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핑고는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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