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전자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
[포토] 삼성전자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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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전자는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서울 공개행사를 9일 진행했다.

갤럭시S6 공개 행사는 이달 초부터 두바이, 러시아, 중국, 싱가폴, 인도, 일본, 브라질, 칠레 등 세계 주요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각 기능별 최고 성능을 구현했다. 카메라는 후면 1600만, 전면 500만 화소의 고성능 이미지센서에 F1.9의 밝은 렌즈를 탑재하고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해 어두운 곳이나 역광처럼 명암차가 큰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어떤 화면에서도 홈 버튼을 2번 연속 누르면 0.7초만에 카메라가 실행되며, 움직이는 물체를 자동으로 추적해 초점을 맞춰주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10일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20개국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갤럭시S6의 경우 32GB 85만8000원, 64GB 92만4000원이고, 갤럭시S6 엣지는 32GB 97만9000원, 64GB 105만6000원이다.

▲ 갤럭시S6를 손에 든 모델들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진정성을 담아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혁신을 거듭한 끝에 '올 뉴 갤럭시'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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