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7차' 4월1일 분양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7차' 4월1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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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7차' 조감도 (자료=부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부영주택이 내달 1일부터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7차' 분양에 나선다.

30일 분양 관계자는 "기존 삼화택지지구에 공급 중인 부영 2410가구와 함께 제주시 동부 생활권 최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배후단지"라고 설명했다.

제주 제주시 도련1동 19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7차'는 지하 1층, 지상 10~12층, 8개동, 전용 84㎡, 3개 타입 총 3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는 표준임대 보증금은 A타입이 4486만원, B타입 4443만원, C타입 4427만원에 월 임대료 72만원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전환임대조건은 A타입은 보증금 8973만원에 월 66만원, B타입은 8886만원에 65만원, C타입은 8855만원에 65만원이며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11월이며 견본주택은 제주축협 삼화지점 인근(도련동 1974-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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