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행복한 국수 나눔' 행사
신한銀, '행복한 국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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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진행된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국수나눔 행사에서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들이 국수 가락을 뽑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국수 만들기에 나섰다.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서다.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 9명은 25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원진들은 국수 가락을 뽑고 1인분씩 용기에 포장해 인근지역 소외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매월 실시된 신한은행 임원·본부장 자원봉사 활동은 이번으로 84회째를 맞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해 후배 직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 직원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제빵,  헌혈 운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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