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호텔신라·에이블씨엔씨·가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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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호텔신라와 에이블씨엔씨, 가온미디어를 2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호텔신라에 대해서는 "인천공항 면세 사업권 입찰, 탑승동은 루이비통을 내줬지만 핵심인 메인터미널과 화장품을 사수하고 주류와 담배를 신규로 획득했다"며 "창이공항 면세점이 그랜드 오픈하는 만큼 이번달 부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에 대해서는 "4분기 실적은 매출 정체에도 공격적인 광고선전비 및 판촉비 절감으로 영업이익률 9.3%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2015년 매출은 연간대비 2.8%로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204%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온미디어에 대해서는 "2015년 30%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사상 최고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IP셋톱박스 매출비중 증가와 대형사업자 비중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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