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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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공익기금 1억원을 (재)바보의 나눔에 전달하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김장·쌀 나눔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하 농협은행장, 신응환 사장, 유경촌 천주교 주교, 정성환 신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NH농협카드 봉사단 50여 명과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장·쌀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와 쌀은 서울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2천여 가구에 각각 김치 1박스(10kg), 쌀 1포(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 같은 나눔활동을 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을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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