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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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1월 19일 장 마감 이후 2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미포조선은 최원길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대표이사가 최원길 씨에서 강환구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후임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회사의 일시 대표이사 직무를 행할 대표이사를 선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천안백석아이파크주식회사가 한국투자증권 외에 진 채무 6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7% 규모다.

현대건설은 책임준공 미이행시 조건부 채무인수에 따라 미래문정프로젝트주식회사의 대출금 관련 2300억원 채무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42% 규모다.

한국항공우주는 독일 Airbus와 1023억4300만원 규모 A321 16A Barrel Panels 공급물량 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5.1% 규모다.

에리트베이직은 농협은행, 코람코자산운용이 산은캐피탈 외 3인에 진 채무 43억215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6% 규모다. 또 회사측은 해피바우하우스 유한회사에 40억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04% 규모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에 흡수합병 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 주식 보유 비율은 56.97% 규모다.

◆ 코스닥시장

코리아나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스(ACPC)를 자문사로 선정, 전략적 투자자를 통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를 추진해 왔으나 적합한 투자자를 발견하지 못해 상호간 합의를 통해 본 거래를 종결키로 했다"고 답변했다.

코엔텍은 폐자원 열회수사업 신규투자를 통한 매출증대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70억원 규모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2.92%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해피드림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엠에스오토텍은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지분변동으로 최대주주가 이양섭외 3인에서 이태규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태규외 3인의 엠에스오토텍 주식 보유 비율은 62.89%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잘만테크에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 9.5점의 벌점을 부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영진코퍼레이션에 회생절차 개시신청 지연공시 및 조회공시 공시번복 심사결과 공시번복에 해당된다는 점을 들어 공시위반제재금 4400만원, 벌점 22점을 부과했다.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28점이다.

피앤텔은 예탁유가증권공유지분반화청구 소송확정에 따른 주식 반환으로 최대주주가 피앤텔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에서 김철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김철외 1인의 피앤텔 주식 보유 비율은 47.26% 규모다

울트라건설은 한국도로공사와 조달청과의 계약 3건이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절차에 의거 쌍무계약 해지허가 결정을 받음에 따라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654억5394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0.0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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