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한양수자인' 7일 견본주택 개관
'왜관 한양수자인' 7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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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 한양수자인' 투시도 (자료=한국토지신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건설이 시공하는 '왜관 한양수자인'이 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5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왜관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68·84㎡, 2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주택에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직주근접 단지라는 장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왜관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어느 때보다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68㎡가 1억9517만원, 84㎡는 2억478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왜관읍 왜관리 1190-2번지에 마련됐다. (054-97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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