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에서 2015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수능 당일인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빕스 수험생 가격제'를 실시한다.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기존보다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1인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다.

수험생 가격은 평일 점심 1만3900원, 평일 저녁 1만9900원, 주말은 2만1900원이다. 수험표를 제시한 본인에 한해 이용가능하며 타 쿠폰 및 제휴 할인 중복은 불가하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수험생을 위해 매장 별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남역점, 올림픽공원점 등 7개 매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1인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본인을 제외한 성인 2인 이상 동반시 적용된다.

또한 같은 기간 내 판교 아비뉴프랑,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등에 입점한 캐주얼 콘셉트의 딜라이트 매장에서는 수험표를 내면 깐풍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타 쿠폰 및 제휴 할인 중복은 불가하다.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수험표를 제시한 모든 수험생에게 30% 할인 행사를 벌인다. 광화문점, 강남역점에서 진행하며 주문 전 수험표를 보여주면 된다. 할인은 테이블 당 1회 적용되며 타 쿠폰 및 제휴 할인 중복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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