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회사보유분 분양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회사보유분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수도권지하철 9호선 삼정역(가칭, 2015년 개통 예정)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을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 들어서는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지상 9층, 전용 16~20㎡, 4개 타입 총 1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차병원사거리 인근 지하철 9호선 삼정역 일대는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가결돼 '의료 및 관광, 숙박기능 특화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도보 2분 거리에 삼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7호선 학동역 및 2호선 역삼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이다.

아울러 강남역 롯데칠성 부지와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예정부지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이밖에 강남의 골드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대리석 외벽을 설치했다. 또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최첨단 보안시설, 1층 필로티 공간의 특화 정원 및 옥상 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마련됐으며 일부 세대에 한해 실사용 면적만큼의 테라스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2억2000만원대로, 기존에 공급된 강남권 내 원룸형 수익형 부동산 상품들이 약 2억5000만~2억7000만원대까지 공급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도 낮은 편이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이시준 본부장은 "매월 100만원 이상을 받아 분양가대비 연간 7%대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대출한도는 60%까지 가능하다"며 "분양 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 후분양' 상품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1800-9747)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