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5건 37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 모두 감소했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넷째주(10.20~10.24) 회사채 발행계획은 한화케미칼 1100억원을 비롯해 총 5건 37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 2700억원(4건), 자산유동화증권 1000억원(1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2100억원, 차환자금 16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오는 21일 한화케미칼(A+)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1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3일 케이씨씨건설(A)도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24일엔 아시아나항공(BBB+)이 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1000억원을, 전북은행(AA-)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1000억원을 각각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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