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코레일네트웍스와 전략적 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나생명은 전국의 버스, 전철, KTX까지 한 장으로 탑승 가능한 코레일의 레일플러스를 라이나생명 헤이데이(Heyday)멤버십 카드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헤이데이는 전성기라는 의미로 50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 회원을 대상으로 한 헬스&라이프케어 멤버십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새로운 교통카드 서비스와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나아가 국내 방문 외국인 여행자 대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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