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다양한 가을맞이 이벤트 진행
대명리조트, 다양한 가을맞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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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는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야외패키지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비발디파크는 10월 31일까지 글램핑 체험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별빛 글램핑' 패키지를 내놓는다.

이용요금은 인디안 글램핑이 주중 8만원, 주말/연휴 10만원, 네추럴 글램핑은 주중 6만원, 주말/연휴 8만원이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 30분에서부터 10시까지이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양평리조트는 11월 30일까지 가족·연인과 함께 즐기는 '별 헤는 밤 캠핑장'을 운영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라인예약은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에서 회원가입 후 할 수 있다.

패키지는 캠핑장 데크와 콘센트 3구로 구성돼 있다. 이용고객은 별도로 텐트와 캠핑장비 등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 별 헤는 밤(A동) 주중 2만5천원, 주말 3만원 ▲ 별 헤는 밤(B동) 주중 3만원, 주말(연휴) 3만5천원이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리조트 키즈파크 내 짚라인 시설을 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12일까지 '짚라인 오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짚라인은 높이 26m, 최대 비행거리 300m에 이르고, 국내에 선보인 적이 없는 '펜듈럼' 방식으로 설계됐다고 대명리조트는 설명했다.

이용요금은 2만4천원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짚라인은 양편의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레포츠를 말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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