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대형주
▲KB금융 : 고금리 후순위채 만기에 따른 3분기 NIM 상승 폭 은행권에서 가장 높을 전망. LIG 손해보험 인수 이후의 ROE 개선 기대.
▲기아차 : 하반기 신형 카니발, 쏘렌토 등 신차 사이클 기대. 원화 강세 일단락과 글로벌 업체 대비 저평가.
▲LG전자 : 중저가 스마트폰 호조로 휴대폰 사업부 흑자전환 전망. 글로벌 출시된 G3의 판매대수 1,300만대 예상.
▲KT&G : 기저 효과로 중동, 신시장 등으로의 담배 수출 크게 증가. 내수 담배 점유율 62%수준 견조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연말 세금 인상 기대.
▲호텔신라 : 향후 3년간 연평균 25% 수준의 높은 외형 성장을 통한 실적 개선 기대. 면세한도 상향 및 중국인 입국자 급증을 통한 추가적인 외형 성장 가능성.
▲삼성증권 : 지점통폐합,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으로 판관비 절감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가능. 삼성자산운용 매각으로 늘어난 잉여자금의 활용에 대한 기대감 점증.
▲추천제외종목 : GS(시세부진).
◇ 코스피-중소형주
▲롯데하이마트 : 2분기까지 신규 출점 완료로 하반기 관련 비용 부담 해소. 기저효과와 기존점 정상화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 전망.
▲한국콜마 : 2분기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및 제약 부문 모두 우수한 실적 전망. 홈쇼핑 및 고객사의 히트제품 제조로 화장품 부문의 두드러진 이익 개선과 함께 북경콜마의 성장 기대.
▲한국금융지주 : 조화로운 자회사 실적 창출, 특히 운용 자회사들(한국투신, 밸류자산)의 선전 인상적. ROE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CJ CGV : 2Q14 영업이익은 별도 82억원(-27.1% YoY), 연결 61억원(-49.3% YoY) 예상. 7월을 기점으로 원가율이 낮고 관객 동원률이 높은 한국 영화의 상영 증가할 전망.
▲신규추천종목 : 롯데하이마트.
◇ 코스닥
▲바이로메드 : 올해 하반기 신약 성과 가시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가치 상승.
▲다음 : 하반기 광고와 상거래 사업 확장에 따른 매출 고성장 기대. 2015년 카카오 매출액 5,689억원(+45% YoY), 영업이익률 58% 예상.
▲신규추천종목 : 바이로메드.
▲추천제외종목 : 유진테크(시세탄력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