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더 퍼플, 유나이티드 항공과 공동 이벤트
현대카드 더 퍼플, 유나이티드 항공과 공동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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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www.hyundaicard.com)는 4월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편을 개시하는 유나이티드항공과 함께 지난 2월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카드 ‘더 퍼플’ 공동 이벤트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현대카드는 퍼플카드 신규 고객을 매주 1명씩 추첨, 총 13명에게 UA 샌프란시스코 직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 무료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3개월 오픈 티켓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퍼플카드 기존 회원은 항공권 할인, 경품 및 마일리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최고 3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퍼플카드로 UA 항공권을 결제하면 6월 15일까지 기본 서비스인 최고 25% 외에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단, 반드시 현대카드 여행팀(1588-0360)을 통해야 한다.

또 퍼플카드 회원이 UA 샌프란시스코 직항편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UA 비즈니스 클래스 무료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당첨된 회원이 무료 항공권을 이용하면 동반자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이코노미 좌석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혜택도 준다.

한편 보너스 마일리지도 제공된다. 행사기간 동안 UA 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을 구매하는 모든 현대카드 회원은 1번 왕복시 1만마일, 2번 왕복시 1만5,000마일이 추가로 지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미국 출장이 잦거나 유학생 자녀 등 가족이 미국에 있어 방문을 자주 하는 퍼플카드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wscorpio@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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