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는 자사 'BC글로벌카드'가 출시 39개월만에 발급수 500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BC카드는 "이 카드는 기존 국제카드 브랜드(비자/마스타카드) 사용자들이 부담했던 1%의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고, 연회비 또한 국내 전용카드 수준으로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 같은 경제성으로 인해 연평균 150만좌 이상 발급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C카드는 발급 500만좌 돌파를 기념해 BC글로벌카드 이용고객들을 위한 '하이 파이브(High Five)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월말까지 해외에서 100달러(미화) 이상 결제시 총 505명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증정 및 1만원 캐시백 제공한다. 또 7월 중 '5'가 들어가는 날(5일/15일/25일)에 5개 해외 온라인 쇼핑몰 결제시 10% 캐시백(카드당 최대 5000원)해 주며 오는 8월15일까지 '아이포터' 이용시 배송비 할인쿠폰 증정한다.
이와함께 9월말까지 하와이/괌/사이판 지역에서 결제시 10% 캐시백(카드당 지역별 월 최대 3만원)을 제공하며 하와이안항공의 항공권 구입 후 하와이에서 이용시 10% 추가 캐시백(카드당 월 최대 5만원)해 준다.
원효성 부사장은 "BC글로벌카드가 500만좌 발급에 이르기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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