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분양열기 후끈] 센텀시티 생활권에서 수영강 조망 만끽
[초여름 분양열기 후끈] 센텀시티 생활권에서 수영강 조망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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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센텀 리슈빌

▲센텀 리슈빌. (사진 = 계룡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계룡건설이 이달 말 부산 재송2구역 재개발아파트인 '센텀 리슈빌'을 선보인다. 계룡건설이 2006년 '정관신도시 계룡리슈빌'을 분양한 이래 부산에서 8년 만의 분양단지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33-6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센텀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 59~107㎡ 총 753가구 규모로, 이 중 54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부산 내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센텀시티 생활권은 수영강변에 조성된 복합단지로,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하천인 수영강변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상당수 가구에서 수영강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입주 후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수영강시민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장산, 황령산 산책로, APEC나루공원 및 근린공원도 주변에 있어 운동 및 여가시간을 보내기 좋다.

교통환경도 잘 갖춰졌다. 번영로 원동IC 입구에 위치해 해운대로, 수영로, 번영로 진입이 원활하다. 이를 통해 해운대권과 구도심권 등 부산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내년 완공을 앞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구간 재송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이밖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설계도 최신 아파트 트렌드를 반영,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또 단지구성은 중앙광장, 소공원, 주민운동시설, 조형광장 등을 풍부하게 배치해 인접 아파트와의 동간거리를 최대화하는 한편, 도심 속 웰빙 주거단지를 구현하고자 했다.

분양 관계자는 "수영강 조망, 센텀시티 생활권 등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부산에서는 보기 드물게 단지 전체가 평지에 지어져 인근 고지대 아파트 거주자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 6번 출구 인근(해운대구 중동 1336-2번지)에 마련됐다. (051-52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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