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분양열기 후끈] 양주신도시 첫 명품 프리미엄 단지
[초여름 분양열기 후끈] 양주신도시 첫 명품 프리미엄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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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사진 = 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양주신도시의 핵심 시범단지에서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경기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9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전용 58㎡, 3개 타입 총 18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1차로 556가구가 공급되며 오는 9월에는 2차 562가구가, 나머지 744가구는 2016년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2기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북부권 신도시로,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주택 5만8000여가구를 공급, 계획인구 16만5000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북부지역 경제, 사회, 문화, 행정, 교육활동 및 각종 서비스의 거점기능을 담당할 신도시로 계획됐다.

특히 이 단지는 택지개발지구 내에서도 핵심 요지로 평가되는 시범단지에 위치해 있다. 시범단지에는 호수공원과 중심상업시설, 복합시설 등이 예정돼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가 위치해 편리한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인근에 관공서, 대형유통시설 등이 인접한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단지 내 대형 중앙광장과 수경시설로 개방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또 단지 외곽 3면을 둘러싸고 있는 근린공원과 연계해 단지 내 녹지율도 46%로 계획, 쾌적한 친환경 아파트가 조성된다.

이기동 분양소장은 "양주신도시의 핵심지역인 시범단지에서도 가장 좋은 위치에 들어서며 다양한 특화 설계,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10%의 건폐율과 47%의 조경공간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선보일 계획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818만원대부터로 책정됐으며 중도금(60%) 50%는 무이자, 나머지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양주시 고읍택지개발지구 내(광사동 652-4번지)에 마련됐다. (1800-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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