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기부 첫 '아름인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 고객기부 첫 '아름인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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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한카드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행복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 신한카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신한카드 고객 성금'으로 만든 첫 아름인 도서관이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병원을 대상 친환경 독서환경 인테리어 개선과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는 201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규모로 꾸준히 지원해 왔다.
 
신한카드는 아름인도서관이 기업만의 사회공헌에 그치지 않고 일반 시민과 단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기부문화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연간 테마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소액기부(포인트 및 카드결제)가 일정금액이 조성될 때마다 고객의 이름으로 원하는 곳에 아름인 도서관을 지어주고 있다.

또한 고객을 포함한 지역주민, 외부단체들에게 아동센터의 수업환경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름인 도서관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고객기부 첫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해주신 신한카드의 고객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아름인 도서관이 전국으로 구축된 만큼 고객들과 함께 작은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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