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대표상품] 위험관리·추가수익 동시 추구
[증권가 대표상품] 위험관리·추가수익 동시 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아임유 랩-한국밸류펀드

▲사진 = 한국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아임유 랩-한국밸류펀드'는 한국밸류운용의 종목발굴 역량과 한국투자증권의 자산배분 역량을 결합해 출시한 대표 상품으로, 위험관리 및 추가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아임유 랩-한국밸류펀드는 수익률 추구와 위험관리를 최대한 동시에 달성하고자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주로 주식 ETF에 투자하고 하락기에는 채권형 자산에 투자한다. 가치주 투자를 통한 적정한 수익률과 주식자산 비중 조절을 통한 추가수익 달성 및 위험관리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또 3년 만기 자산관리형 펀드랩상품으로 한국밸류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4개 펀드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주식시장의 국면변화에 따라 ETF 등 인덱스 자산을 0~40% 편입한다.

이 상품에 편입되는 한국밸류운용의 펀드는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 '한국밸류10년밸런스증권', '한국밸류10년중소형증권', '한국밸류10년배당증권'이다. 이 펀드들은 가치주 편입의 운용기법은 동일하지만 각각의 펀드마다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가장 오래된 펀드인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은 대형주와 중소형주 투자 비중은 약 5:5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종목에 투자한다.

한국밸류10년중소형증권은 중소형주와 대형주 비중이 8:2 수준이어서 중소형 가치주 투자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한국밸류10년배당증권은 연 예상 배당수익률이 2% 이상 확보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

신긍호 한국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부 상무는 "주식시장이 저평가 국면에 있지만 뚜렷한 상승 모멘텀도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는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방법"이라며 "아임유 랩-한국밸류펀드는 최근 주식시장 환경에서 선택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수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유 랩-한국밸류펀드는 한국투자증권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