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압구정지점을 시작으로 28일 해운대지점, 다음달 10일 청담지점, 11일 대구지점, 19일 분당지점에서 열리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지점에서 만나는 오르세미술관전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전에서 활동 중인 전문 도슨트가 지점을 방문해 고객과 함께한다. 전시된 주요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작품 해설과 미술관전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지난 2012년에 진행한 지점에서 만나는 루브르박물관전에 이어 오랜만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의 색다른 미술관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점에서 만나는 오르세미술관전 행사의 참여 문의는 각 지점과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하면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은 클로드 모네의 후기 작품에서부터 독자적 세계를 찾아 나선 빈센트 반 고흐와 폴 세잔 등 화가들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신영증권은 2006년 루브르박물관전을 시작으로 2007년 오르세미술관전, 2008년 퐁피두미술관전 등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 전시를 후원해왔으며, 이번 2014년에도 '오르세 미술관전'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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