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는 폭설로 고통 받고 있는 동해안지역에서 제설구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폭설로 붕괴된 비닐하우스 등 농가시설을 복구하고 통행로를 만드는 등 다양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각종 재해극복 활동에 동참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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