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정문국 신임 대표이사 취임
ING생명, 정문국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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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NG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ING생명은 3일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문국 사장은 취임사에서 "ING생명이 지난 27년간 국내 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온 것에 대한 존경을 표한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고객에게 사랑 받고 가치 있는 보험사로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ING생명의 핵심 경쟁력인 전속 설계사 채널을 중심으로 신 판매채널 성장을 통해 규모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경쟁력 있는 상품 라인업 구축과 수익성 및 위험 관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경영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겠다"며 임직원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지속적 혁신을 통한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여 나아가 달라"고 주문했다.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84년 제일생명 입사 후 AIG생명을 거쳐 알리안츠생명과 에이스생명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정통 보험인이다. 설계사조직부터 방카슈랑스, TM, DM까지 여러 영업채널과 기획, 마케팅, 영업전략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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