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시상식에서 1년 간 '따뜻한 금융' 현장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 14개 부서를 격려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신한자원봉사대상은 1년 간 봉사활동 지속성 및 참여도, 사례공유, 복지단체와의 연계활동 등의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부서 내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해외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자원봉사대상은 부서원 1인당 연간 46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전 부서원들이 노인복지센터,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여신감리부가 수상했다.
서진원 행장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봉사활동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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