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새해 첫 주 1200가구 공급
[분양] 새해 첫 주 12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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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1월 첫째 주도 분양시장은 다소 한산할 전망이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제를 폐지하면서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신규 분양시장은 겨울 비수기를 피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6일 닥터아파트, 부동산써브,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1월6일~1월10일)에는 전국에서 청약접수 2곳, 1236가구가 예정됐다. 견본주택 개관 단지는 없다.

[ 청약접수 단지 ]
7일에는 양우건설이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35-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광혜원 양우내안애'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20층, 23개동, 전용 38~82㎡, 7개 타입 총 24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8㎡가 9775만원, 57㎡는 1억4595만원, 82㎡는 1억9708만원이다.

8일에는 협성건설이 대구 월배지구(달서구 월성동 1412-1번지)에 들어서는 '월성 협성휴포레'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 69~109㎡ 총 996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69㎡ 2억3650만원 △84㎡A 2억7703만원 △84㎡B 2억7442만원 △84㎡C 2억7701만원 △102㎡ 3억4773만원 △109㎡ 5억824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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