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6일 매일유업과 '영유아 건강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자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의 부담을 줄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매일유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위탁운영중인 생명숲어린이집과 보육정보센터에 방문영양상담 서비스와 쿠킹클래스, 어린이 건강·영양 지킴이 캠페인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방문영양상담 서비스를 통해 매일유업의 영양사가 생명숲어린이집과 보육정보센터에 방문해 영유아에게 개별 영양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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