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23일 낮 12시 20분 쯤 서울시 행당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00여 명이 대피하고 1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42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내년 9월 입주를 앞두고 공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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