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현풍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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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경남은행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중리 341번지)에 대구·경북지역 네 번째 영업점인 '현풍지점'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현풍지점은 기업중심영업점으로서 CMO(Credit Marketing Officer, 여신전문심사역) 등 총 6명의 여수신전문가가 상주할 예정이다. 또 179㎡(54.3평) 영업공간에는 최신 금융시설과 고객상담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현풍지점 개점식에는 김문오 달성군 군수를 비롯해 배사돌 달성군의회 의장, 박성태 대구광역시 의원, 허진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현풍지점 개점으로 전국에만 168개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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