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미분양] 구리뉴타운 첫 프리미엄 "서울을 한 걸음에"
[실속 미분양] 구리뉴타운 첫 프리미엄 "서울을 한 걸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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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영건설
태영건설, 구리 태영 데시앙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태영건설이 '구리 태영 데시앙' 잔여가구의 계약조건을 변경해 특별분양 중이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10%)을 5%씩 분납가능토록 했으며 1~3회차 중도금(30%)을 잔금으로 이월,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4~6회차 잔금(30%)에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구리 태영 데시앙'은 경기 구리시 수택동 275-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 74·84㎡, 5개 타입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67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이 중 전용 84㎡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수도권지하철 중앙선 구리역과 가깝고 단지 바로 앞 버스를 이용해 2호선 강변역 및 잠실역 접근이 용이하다. 토평IC, 구리IC 등과도 인접해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8호선 연장선(암사~남양주 별내지구)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구리~암사대교(12월 개통 예정)와 용마터널,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광역 교통망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토평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가 가깝고 단지 앞에 명품 학원가가 조성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밖에 단지 주변 왕숙천에서 자전거 및 산책을 할 수 있다.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한 타워형 설계로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며 넉넉한 주차공간과 피트니스시설 등이 들어선다.

구리시가 토평동 일대 244만6000㎡ 그린벨트 부지에 추진 중인 ‘구리 월드디자인센터’를 비롯해 친수구역 사업 등의 개발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잇따른 대책 발표로 계약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계약조건 변경이 실시되면 계약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74㎡가 평균 3억6568만원, 84㎡는 평균 4억1503만원이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에 마련됐다. (189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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