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는 지정된 날짜에 사용액의 절반까지 현대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객은 이달 말까지 매주 화요일 '피자헛'과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매주 수요일은 '블랙스미스'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또 매주 목요일에는 '빕스'에서, 21일에는 '미스터피자', 25일에는 '불고기브라더스'에서 각각 50% M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28일,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쇼핑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CJ몰'에서는 29일부터 31일, 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는 26일 하루동안 제한없이 결제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31일까지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 자유이용권 구매액의 절반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구매금액의 7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랜드'에서는 추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주요 대형할인점에서 가전제품 할인 행사를 시행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할인과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등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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