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금융지주 회장(겸 우리은행장)과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장학 광주은행장, 김원규 우리투자증권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다문화가정 어린이,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선수 및 그룹 임직원 100여명은 서울 장위동 소재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체육관에서 송편을 만들고 쌀 3000포대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선수들인 행사 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구체험교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금융 계열사들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송편 빚기, 도시락키트 제작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남을 돕는 게 아니라 나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통해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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