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다문화가정 대상 추석맞이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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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좌측 두 번째)과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우측)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송편을 빚고 있다. 사진=우리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10㎏ 3000포대와 송편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우리금융지주 회장(겸 우리은행장)과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장학 광주은행장, 김원규 우리투자증권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다문화가정 어린이,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선수 및 그룹 임직원 100여명은 서울 장위동 소재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체육관에서 송편을 만들고 쌀 3000포대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우리은행 한새농구단 선수들인 행사 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구체험교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금융 계열사들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송편 빚기, 도시락키트 제작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남을 돕는 게 아니라 나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통해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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