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정책기관 융합을 통한 창조금융 시너지 네트워크 구축 및 현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 산은은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과 172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산은은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창조금융 시너지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산은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추천기업 중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250억원 규모의 금융사다리 연결 및 지원을 확정했다.
또한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과의 상생·소통을 통한 현장경영을 강화해 수도권 소재 25개 첨단기술 및 수출전문 중소·중견기업 현장에서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해외금융 네트워크 확장의 일환으로 중국 광저우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의 해외진출 애로사항도 모니터링했다.
홍기택 KDB금융지주 회장(겸 KDB산업은행장)은 "앞으로 유관기관 고유의 특장점을 융합한 대외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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