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씨티은행 씨티카드 와인클럽은 오는 17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국제 비영리 기구인 해비타트를 후원하기 위한 '제 2회 씨티카드 자선경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열렸던 제 1회 씨티카드 자선경매행사의 2배 이상의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및 은행 고객 100명을 초대해 가나아트 전시관 관람과 함께 야외공연장에서 자선경매행사도 진행한다.
초청고객들은 씨티은행 제휴사 및 각계 관계자들의 기부 물품을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선경매 수익금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별도의 후원은 한국해비타트 공식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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