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셀트리온이 신약 '램시마'의 유럽의약품청의 승인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했다.
28일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2650원(6.77%) 상승한 4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의약품청(EMA)는 저녁 8시를 전후로 램시마의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MA의 승인이 날 경우 셀트리온은 램시마를 유럽 30여개국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램시마는 류머티스 관절염의 치료목적인 바이오시밀러 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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