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2월 하나은행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참석한 고객과 각 영업점 서민금융 상담고객 중 도움이 절실한 고객 19명을 선정,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광고 모델 유준상씨가 함께 출연한 기금으로 1인당 100만~2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준상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에 지원금 전달 고객과 가족을 초대했다. 유준상씨는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서민금융 상담 행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금융을 통해 서민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금융으로서의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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