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후끈'] 내곡보금자리서 선보이는 '에코 힐링 아파트'
[분양시장 '후끈'] 내곡보금자리서 선보이는 '에코 힐링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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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현대엠코가 내곡지구에서 선진국형 친환경 저밀도 아파트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를 선보인다.

서울 서초구 신원동 413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는 지하 1층, 지상 5~9층, 9개동, 전용 84~114㎡ 총 256가구로 구성됐다. 84㎡가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해 4.1대책 수혜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청계산, 구룡산, 인릉산 등 강남에서는 보기 힘든 녹지로 둘러싸인 친환경 콘셉트의 에코 힐링 아파트다. 또 단지 바로 앞으로 생태하천으로 조성 예정인 실개천이 있어 최고의 주거환경이라 할 수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주변과 어울릴 수 있는 저층형 설계를 통해 저밀도 동간 배치로 주변 산세와 일체감을 가질 수 있는 전원형 단지 구성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분당선,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분당~내곡 고속도로 내곡IC, 용인~서울 고속도로 헌릉IC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이달 강남순환도로와 내곡지구를 잇는 헌릉로 연결도로까지 개통돼 탁월한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도심 대단지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편의도 누릴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양재점)를 비롯해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인접해 강남 아파트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강남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워 강남 수준의 교육인프라와 강남의 문화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단지 내 대규모 중앙광장 조성을 비롯, 입주민을 위한 특화된 커뮤니티시설과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조상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권에서 거주 또는 직장을 두고 있지만 강남 도심의 혼잡함보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제력을 갖춘 40대 이상의 실수요층 등이 특히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 인근(신원동 282번지)에 28일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1644-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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