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후끈'] 강남과 하나 되는 신도시 생활
[분양시장 '후끈'] 강남과 하나 되는 신도시 생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건설, 위례 힐스테이트

[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현대건설이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2블록에 위치하는 '위례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동, 전용 99·110㎡ 총 621가구 규모로 전 가구 일반 분양된다.

올해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단지 중 최고로 손꼽히는 이 단지는 자연친화 아파트 구현을 위해 조경면적을 월등히 높여 단지 쾌적성을 높였다. 아파트에 들어서면 50%가 넘는 조경공간이 풍성한 녹지와 여유 있는 자연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지상공간을 차 없는 곳으로 설계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 생활을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생활편의성 및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들어서게 되면 역세권 아파트로서 최적의 교통입지를 갖추게 된다. 또 헌릉로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성남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공간은 99㎡와 110㎡ 2개 평형으로 구성되며 서비스면적을 활용한 ‘α(알파)공간·2α(투알파)공간’(일부세대)을 제공하는 등 실속 있는 공간활용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 부지가 조성돼 있어 향후 편의시설도 잘 갖춰질 것으로 보여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걸어서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가 2016년 개교 예정에 있어 향후 교육여건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가든파이브, 이마트, 롯데마트, 가락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며 오는 21일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4번 출구 인근(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에 조성 중이다. (1577-1058)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