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한신공영이 '강릉 홍제 한신休플러스' 분양에 나섰다.
강원 강릉시 홍제동 111-18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강릉 홍제 한신休플러스'는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 59·84㎡, 6개 타입 총 39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사업지 인근으로 강릉시청,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의료원 등 각종 편의시설 모여 있는 '강릉 新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는데다 강릉 구도심 및 신도심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로 근접해 탁월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강릉IC와 강릉터미널, KTX강릉역(2017년 개통예정)도 인접해 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지속적인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의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강릉초, 강릉여중, 관동중, 강릉제일고 등 강릉의 명문학교가 근접해있으며 산책로와 쉼터 등이 조성된 남대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주택 구매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주변의 낮은 주택지 구성 등으로 풍부한 일조권과 탁 트인 조망권도 보장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로 교통망 확충과 기반시설에 대한 개발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강릉시의 생활환경은 좋아지고 있는 반면 중소형 주택 보급률은 저조한 것으로 파악돼 분양성이 매우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으로, 인근 '홍제 힐스테이트' 대비 3.3㎡당 33만원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금(500만원) 정액제와 함께 두 차례 분납이 가능해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릉시 포남동 이마트 인근(1194-4번지)에 마련됐다. (033-647-6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