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생명은 15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라이프밸리' 오픈식을 개최했다.
라이프밸리는 디지털 방식으로 사파리를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에버랜드에 있는 초대형 사파리 시설인 '로스트 밸리' 안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은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가 있는 휴식 공간이 있으며, 지하층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가상 동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울, 동물 형상이 그림자 애니메이션으로 펼쳐지는 벽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성생명 홈페이지 혹은 현장에서 마케팅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이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오픈 기념으로 5월중 방문객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음료 기프티콘, 삼성생명 '사랑이' 캐릭터 인형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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