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재단, 현대무용 안무팀 및 대학생 사진전 후원
BNP파리바재단, 현대무용 안무팀 및 대학생 사진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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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BNP파리바그룹의 사회공헌기구인 BNP파리바재단은 5월말까지 진행되는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 2013'과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학생들의 사진전 '열정 with BNP파리바'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는 세계적인 현대무용가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BNP파리바는 17일, 18일 공연될 개막작 바벨(BABEL)의 안무팀도 후원한다.

'열정 with BNP파리바' 사진전시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혜화역을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되며, 총 15개의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학생들은 15일 바벨 안무팀의 헬더 시브라(Helder Seabra)가 일일강사로 나선 무용레슨 워크숍에 참석해 안무가를 꿈꾸는 선화예고 학생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을 예정이다.

요리스 디역스(Joris Dierckx) 한국 BNP파리바 대표는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문화예술"이라며 "전세계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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