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재갑 국립암 센터 원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공익기금 38억원은 2002년 6월 CI보험 삼성리빙케어보험 출시 때 치명적 질병퇴치를 위해 조성하기로 약속한 공익기금으로 삼성생명은 2003년 4월 15억원, 2004년 6월 46억원 등 총 100억원의 기금을 판매 호조에 따라 예상 보다 빠른 3년만에 조성했다.
공익기금을 수탁받은 관련 단체들은 치명적 질병의 예방, 진료 연구, 의료시혜사업 및 헬스케어 산업 발전 연구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조사 및 연구 등에 적극 활용해왔다.
공익연계 상품인 삼성리빙케어보험은 치명적 질병을 보장해주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2002년 6월에 업계 최초로 판매된 이래 2005년 6월까지 신계약 174만건을 달성하는 등 3년 동안 빠른 신장을 보이며 우리나라의 보험상품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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