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나눔경영] 미래에셋생명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보험사 나눔경영] 미래에셋생명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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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보험팀]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 한 해 동안 따뜻한 세상을 직접 만들어가도록 노력했다. 올해에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1월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와 연계 하에 노숙인, 독거 어르신 7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했다. 이 날 하만덕 사장과 임직원 25여명이 직접 떡국봉사를 나섰고 내복, 귀마개 등 보온용품을 전달하고 떡을 선물했다.

지난해 4월10일, 12일 양일에는 여의도로 본사이전을 앞두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이사문화' 기증캠페인으로 색다른 기증문화를 펼쳤다.

도서, 인형, 가습기 등 사무실에서 쓰지 않는 물건에서부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까지 기증했다. 임원들은 물품을 기증해 경매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나눔에 동참했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동참은 2006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실시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장애인동반산행은 매년 4월, 10월 두 차례 이뤄지고 있다. 매년 봄, 가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및 봉사자들이 참여해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건강과 대외관계 형성을 통해 자신감을 주고 있다.

독거노인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미래게셋생명 고객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고객지원센터 전 상담원들이 주 2회 안부전화 및 말벗봉사를 실천하고, 지난해 추석에는 고객지원센터원들이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모금을 통해 독거어르신 댁에 쌀을 전달했다.

아울러 '보험은 사랑입니다'라는 모토로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본사 임직원들이 100여명이 넘게 신청해 76여명이 참여했으며, 헌혈증은 연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2013년부터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노랑리본 캠페인과 연계해 헌혈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년 연말이 되면 임직원들은 겨울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한다. 2012년에는 연탄릴레이나눔을 11월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1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의 사랑의 동전 나눔도 자랑거리다. 12월 중순이 되면 전국에 있는 임직원들은 책상 위의 돼지저금통을 본사 사회공헌팀으로 보낸다.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동전들은 차곡차곡 모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로 전달되어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지원'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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