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설맞이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금호건설, 설맞이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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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건설의 '익산 어울림' 현장 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파블로들이 지난 5일 전북 익산시 신동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금호건설이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현장 인근 독거노인 가구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6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전날 전북 익산시 '익산 어울림' 현장 직원들 및 대학생 홍보대사 파블로 등 50여명은 지역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및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 독거노인 가옥을 방문해 도배, 장판 등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한편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명절 떡을 나눠드리며 새배, 윷놀이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구정연휴를 앞두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아름다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건설은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빛그린어울림거리 등 테마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개발하며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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