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실시된 것으로, 장영철 캠코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프로보노 봉사단 30여명은 약 3000만원 상당의 장갑, 목도리, 점퍼 등 방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장영철 사장은 "이번에 캠코가 지원하는 550세대 중 절반이 캠코로부터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이라며 "우리 사회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희망리플레이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한 ´희망리플레이 프로젝트´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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