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패러다임 전환] 저금리 시대 대표 고수익 절세상품
[투자 패러다임 전환] 저금리 시대 대표 고수익 절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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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브라질 국채신탁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2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장기저축성보험과 장기주택마련펀드의 비과세 혜택이 폐지되고, 장기채권의 분리과세 요건이 강화되는 등 세제혜택이 부여된 금융상품이 대폭 축소되었다.

또한 2013년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기존 4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낮아져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현재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절세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0월8일 국고채3년 금리가 2.75% 수준으로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한 저금리 수준에 머물고 있어, 2013년 금융상품 투자의 키포인트는 절세와 고금리를 추구하는 상품에 쏠릴 수 있다.
이런 시장 흐름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은 비과세 혜택을 누리고, 국내채권 금리대비 높은 금리수준을 추구할 수 있는 절세상품으로 브라질 국채신탁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브라질 국채에 투자할 경우 현재 우리나라와 브라질 사이의 조세협약에 따라 브라질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은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라질 국채의 표면이율은 연 10%이며, 최초투자시 발행하는 금융거래세 등의 비용을 차감하더라도 4년 수준의 투자기간 가정할 때 연 5%~6% 수준의 수익률이 기대되고 이자소득은 전액비과세 대상수익이므로 세금을 고려한 실효수익률은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연 3%초반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과 비교했을 때 금리경쟁력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브라질 통화인 헤알화 가치 상승시 발생하는 환차익 또한 비과세 대상소득으로 비과세 상품으로서의 투자 메리트가 크다.

한화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브라질국채신탁은 매월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한다. 목돈을 예치하여 월 분배금을 지급받기를 원하는 고객의 경우 브라질국채신탁 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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