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과 JA 코리아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대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각 2일간(16시간)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전국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JA Korea 홈페이지 (www.jakorea.org)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또 경제교육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결혼, 내집마련, 자녀교육 및 노후대책 등 인생시기별 재무설계 및 독창적인 금융테크놀러지'를 제시하는 프리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하여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거래소 국민행복재단 관계자는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이 꼭 알아야할 생활경제지식을 배우고, 미래의 인생설계도 직접 세워 봄으로써 건강하고 합리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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