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가격담합 혐의 피소로 '하락세'
삼성·LG전자, 가격담합 혐의 피소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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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서 가격담합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4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원(0.76%)하락한 1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전자도 300원(0.39%) 하락한 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와 LG전자, 필립스 3개사가 가격 담합을 통해 컴퓨터 모니터와 TV 가격을 부풀렸다는 혐의로 미국 일리노이주로부터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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