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우리금융그룹, 리딩그룹 걸맞게 '땀 흘리는 봉사'
[따뜻한 금융] 우리금융그룹, 리딩그룹 걸맞게 '땀 흘리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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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은행팀] "글로벌 대표 금융 리더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사회책임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강조해왔다. 고객과의 소통이 책상 위 서류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스킨십을 통해 가능하다는 평소 경영 철학이 봉사활동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

우리금융의 사회공헌활동은 일회성 기부보다는 땀 흘리는 봉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금융 자원봉사단장인 이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일사천리로 이뤄진다.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을 기치로 내건 우리금융의 상생과 나눔 경영이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 발걸음과 긴밀하게 발맞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소외이웃을 돕는 일이나 지역사회 발전을 기본 바탕 삼아 환경 보전, 학술 교육 및 장학, 문화예술 지원, 체육 진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나섰다. 거듭할수록 영역을 넓힐수록 ‘진정성과 지속성’을 더 해야 한다는 이 회장의 지론이 든든한 버팀목이다.

이 회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은 무엇보다도 진정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며, 단순 기부보다는 자원봉사활동 등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연간 1인당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지난 2007년 3.7시간에서 2008년 12.5시간, 2009년 10.9시간, 2010년 69.85시간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그룹 전 계열사가 같은 날 동시에 약 5억원 규모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매년 11월에서 12월 사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대축제는 ‘한마음 김장나눔 행사’가 핵심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배추 5만6000여 포기를 담가 전국 소외 이웃 1만 세대에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활발한 국외 자원봉사활동은 우리금융그룹의 강점이다. 우리금융이 2010년부터 시행한 사회봉사의 날을 통해 지난해 1만1000여명의 해외 지점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활동, 장애인 체육대회, 환경보호 캠페인, 무료급식 등을 동시에 펼쳐 국내외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 사회적 약자 및 금융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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